우엉쿤의
2박 3일 후쿠오카
2일차의
일정은 !

이렇게 되겠습니다!
전날 묵었던 더 라이프 호스텔을 오늘도 묵기에
짐은 놔두고
마린월드를 가기 위한 배를 타기위해 하카타 항구로
출발했습니다.
마린월드에 가는 방법은 정말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간단하게만 보면
1. 지하철 이용
2. 버스 이용
3. 선박 이용
이 되겠는데,
저는 그 중에서도 선박을 이용하였습니다.
패스권에 따라서 교통요금에 마린월드 입장료가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많으니깐 패스권을 잘 활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선박을 통해 가게된 이유는
후쿠오카도 섬이고 여름에 여행을 떠난 것이기에
바다가 보고 싶었기 때문인데,
하카타부두 혹은 모모치해변 과 마린월드 사이의
바다는 갇혀진 바다? 로
이쁘진 않았습니다ㅠ
배 타는 것을 좋아하거나
색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하고 싶은 경우
선박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하카타부두 혹은 모모치해변 두 곳에서
출발과 도착을 할 수 있어서
저는 부두 출발 모모치 도착으로 했어요!
하카타부두를 가는 버스는
하카타 부두가 종점인 99번 버스를 하카타역에서
타시면 됩니다. (230엔)
하카타항국제 터미널과 혼동하시면 안돼요!!!
그래서!
하카타역에 가서 우동과 소바를 먹었습니다
마린월드로 출발~~~~!
( 하늘과 야자수,,, 크어,,, 취한다ㅏㅠㅠㅠ )
마린월드에서는 정해진 시간에
돌고래 쇼와 수달 먹이주기 쇼, 대수족관 쇼 등등의
행사가 있으니깐 구경하시다가
행사 시간에 맞춰 이동하시면 되요!
어느 수족관이 큰 거북이들!
야쿠인오도리역 근처에 있는 카페를 찾아 가기로 버스를 탔습니다.
하지만, 못 찾았습니다!
이름도 기억안나지만 못찾았어요!
걸어서 아무 괜찮은 카페나 들어가기로 해서
무작정 걸었지만,,, 그결과
야쿠인역 너머에 있는
REC커피에 들어갔어요!
필요할 때 찾으면 없는 것이 카페,,,
힘들게 찾아간 REC커피는 상상이상의 대만족!
이번 여행으로 처음 알았던 것은
여행날짜가 월드컵 기간이었는데
한국 경기는 없었지만, 다른 경기를 보면서 여유를 즐길랬는데,
당연히 일본티비를 틀면 일본어로 중계방송을 하니깐
노트북으로 한국 사이트에서 보자!!!!
하고 들어가니깐 방송 3사 등 모든 중계 사이트에서
접속이 차단되더라고요,,, (아프리카tv는 안 들어가봄)
ㅠㅠㅠㅠㅠㅠ
중계권도 다 돈이어서
외국에서 우리나라 걸로 못 보게 막는 것인가요,,,
그래서 일본 중계 봤습니다ㅠ
- 끝 -
2일차의
일정은 !

이렇게 되겠습니다!
전날 묵었던 더 라이프 호스텔을 오늘도 묵기에
짐은 놔두고
마린월드를 가기 위한 배를 타기위해 하카타 항구로
출발했습니다.
마린월드에 가는 방법은 정말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간단하게만 보면
1. 지하철 이용
2. 버스 이용
3. 선박 이용
이 되겠는데,
저는 그 중에서도 선박을 이용하였습니다.
패스권에 따라서 교통요금에 마린월드 입장료가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많으니깐 패스권을 잘 활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선박을 통해 가게된 이유는
후쿠오카도 섬이고 여름에 여행을 떠난 것이기에
바다가 보고 싶었기 때문인데,
하카타부두 혹은 모모치해변 과 마린월드 사이의
바다는 갇혀진 바다? 로
이쁘진 않았습니다ㅠ
배 타는 것을 좋아하거나
색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하고 싶은 경우
선박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하카타부두 혹은 모모치해변 두 곳에서
출발과 도착을 할 수 있어서
저는 부두 출발 모모치 도착으로 했어요!
하카타부두를 가는 버스는
하카타 부두가 종점인 99번 버스를 하카타역에서
타시면 됩니다. (230엔)
하카타항국제 터미널과 혼동하시면 안돼요!!!
그래서!
하카타역에 가서 우동과 소바를 먹었습니다
이 집은 하카타역 지하도로의 메인 음식상가? 에서
첫 번째로 오른쪽에 있는 음식집인데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우동과 소바 등을 팔았습니다.
세트로 가츠동도 추가 가능합니다.
이름이 기억나진 않지만,,,
텐진 호르몬있는 그길에서 입구에 있는 집입니다!
간단하게 먹고싶을 때 추천드려요~
점심을 먹고 99번 버스를 이용해 하카타 부두로 이동하였습니다.
매표소에서 마린월드 행 왕복 티켓을 구매하고,
배 시간까지 기다렸습니다.
부두 내에는 꽃과 식물들로 장식한 포토존?
공간과 기념품 매장 등이 있었습니다.
배 시간 전에 나가니깐
초록색 길 전에 아저씨가 막아서 더 기다렸더랬죱,,
마린월드는 그 내부 뿐만 아니라 외부 경치가
정말 끝내주었습니다!
마린월드 바로 옆에는
우미노나카미치 해변공원이
있기 때문인데
우엉쿤은 우미노나카미치 해변공원는 구경하지 못하고
마린월드와 선착장 주변만 보고 왔는데
그 경치도 끝내주었습니다!!!
마린월드에서는 정해진 시간에
돌고래 쇼와 수달 먹이주기 쇼, 대수족관 쇼 등등의
행사가 있으니깐 구경하시다가
행사 시간에 맞춰 이동하시면 되요!
외부 별관?에 있는
펭귄찡,,,
펭귄들이 움직이지 않고 있어서
인형은 아니고 박제된 줄 알았는데
가까이 가서 보니깐 수십마리의 펭귄들이
저마다 조금씩 움직이고 있더라고요 ㅋㅋㅋㅋ
너무 더워서 그늘에만 있던 펭귄들,,,
저렇게 가만히 서서 움직이지 않고 있답니다,, 쬰귀,,
우엉쿤은 시간이 잘 맞아서
도착해서 바로
부두로 가기 전
두 번 돌고래 쇼를 볼 수 있었는데
후쿠오카 모든 꼬맹이들이 구경오는 곳인거 같더라고요ㅋㅋㅋ
일본 유치원 특유의 복장과 모자를 착용한
꼬맹이들이 유치원 마다 다른 색의 모자로
모여있는 것은 진짜로 졸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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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달도 우엉쿤이 좋아하는 동물 중 하나였는데
쇼 진행 10분전에 도착하여
수달 수족관 앞에서 앉아 기다리고 있는데
수달 두마리가 뒤엉켜서 놀고있어서 마냥 귀엽다고
생각하는 찰나에,,
걔들이 짝짓기 중인걸 발견하고,,,,,,,,,
찝찝한 마음이었지만,
개의치 않고 앉아 있었지만!
걔들의 사랑의 끝나고 한 마리가
배설물을 뿜으면서 헤엄치기 시작하는 바람에
찍고 있던 동영상 다 지우고
바로 다른 곳으로 옮겼죠,,,
하,, ㄹㅇ 동심파괴 오지게 당하고 왔습니다ㅠ
자세하게 설명은 안할게요ㅠㅠ
더 심각했습니다....
수달쇼 보러 가시는 분들은 조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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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는 펭귄우리 옆에 수족관에 있는 물범?인데
본관 외에도 이곳에서 더욱 귀여운 애들이 있으니깐
밖으로 나가야되서 귀찮아 하지마시고
꼭!!!!!
펭귄우리로 이동하세요!!
마린월드는 건물 구조가 복잡해서 길 찾기가
쉽지 않았는데
특히 흡연부스가 어디있는지 못 찾겠어서
혼자 10여분 동안 헤맸는 결과
흡연실은 입구 왼쪽 통로로 가시면 있습니다..
(모르고 가면 길찾기 힘들 거예요,,,)
마린월드 구경이 끝난 후
모모치해변으로 왔습니다.
모모치해변 선착장은 하카타부두와는 다르게
저 예식장 건물 뒷편을 쓰고 있는데,
RPG게임에서 보면 옛날 나무 선착장을 볼수 있는데
그런 식으로 건물의 앞 모습과는 다른 풍경이었습니다.
모모치해변에서 너무 더워서
아이스크림 하나씩 사먹고!
(이것 또한 맛있습니다.)
야쿠인오도리역 근처에 있는 카페를 찾아 가기로 버스를 탔습니다.
하지만, 못 찾았습니다!
이름도 기억안나지만 못찾았어요!
걸어서 아무 괜찮은 카페나 들어가기로 해서
무작정 걸었지만,,, 그결과
야쿠인역 너머에 있는
REC커피에 들어갔어요!
필요할 때 찾으면 없는 것이 카페,,,
힘들게 찾아간 REC커피는 상상이상의 대만족!
식빵에 저렇게 먹는 것도 맛있었고,
다른 디저트들도 많았어요
카페 내부는 넓지는 않았지만,
카페 직원분들도 멋있고 좋은 카페였어요!
REC커피에서 꿀같은 휴식을 취한 후
꼬지 구이 집을 찾아 열심히 또 걸었더랬죠
알고 계셔야할 것 하나가
꼬지구이집은 일본 현지인들에게도
인기가 매우 많아서 예약하지 않고는 대부분의 식당을
좋은 시간 대에 이용하기 힘들답니다.
우엉쿤은 히라가나 3개 아는 수준의 일본어 솜씨를 가진 터라,,,
예약은 물론 가게 간판도 못 읽는데ㅋㅋㅋㅋ
그래서 두 곳의 꼬지구이 집을 방문 했지만, 두 군데 모두
받아 주지않아서 ㅠ
한 곳은 야쿠인 역 근방 かわ屋
다른 곳은 텐진미나미역 근방 焼鳥まことちゃん
かわ屋 은 가게도 좁고 딱 봐도 만석이라
바로 나왔지만,
焼鳥まことちゃん 은 자리도 많고 빈자리도 있어서
더 물어보니깐 다 예약 손님이라고,,, 못 들어갔습니다ㅠ
그래서ㅠ
나카스강 쪽으로 걸어가면서
길거리에 보이는 술집에 들어가서
나베와 교자 등등으로 맥주 한잔과
사케 한 잔씩을 주고받고
허기를와 피곤함을 달랬어요
요건 스지 조림?
나베? 탕요리와 하이볼, 아사히 맥주
요건 사케!
먹고!
나카스강을 건너면 바로 있는 더 라이프 호스텔로 들어가기전
바로 건너편에는 꼬지구이집이 있던 것이 기억나서!!!!!!
꼬지구이 집을 들렸다가 갔습니다.
히게쇼군 (구글링크)
이라는 곳인데
엮시 생각만큼 쫀맛 이었습니다.
일본 초밥집들이 재료를 바에서 보이게 나두는 것처럼
여러가지 꼬지 재료들을 바에서 전시하고
바로 뒤에서 구워주십니다!
이렇게 꼬지구이도 먹고~!~!~!~!!!!
호스텔로 돌아와 1층 바에서 하이볼과 칵테일 한 잔씩 했습니다!
첫 날 체크인할 때 술 50프로 쿠폰이었나
일정 금액권 이었나 기억은 나지 않지만
할인 쿠폰을 받아서 한 잔씩 하고
(모든 메뉴가 할인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올라 가기전에 편의점에서
오꼬노미야끼와 맥주를 사와서!
냠냠냠냠
한 뒤 잤답니다~~~
이번 여행으로 처음 알았던 것은
여행날짜가 월드컵 기간이었는데
한국 경기는 없었지만, 다른 경기를 보면서 여유를 즐길랬는데,
당연히 일본티비를 틀면 일본어로 중계방송을 하니깐
노트북으로 한국 사이트에서 보자!!!!
하고 들어가니깐 방송 3사 등 모든 중계 사이트에서
접속이 차단되더라고요,,, (아프리카tv는 안 들어가봄)
ㅠㅠㅠㅠㅠㅠ
중계권도 다 돈이어서
외국에서 우리나라 걸로 못 보게 막는 것인가요,,,
그래서 일본 중계 봤습니다ㅠ
- 끝 -